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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맛집 소개] 냉수탕가든보다 맛있는 부산 동래 온천장역 오리탕 찐맛집 !! 본문
오랜만에 돌아온 암환자분들 맛집 시리즈.
우리집은 엄마가 항암전에 항상 오리탕을 먹는 루틴이있다
전에 엄마가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을때 오리탕을 먹고 병원을 갔더니
백혈구수치가 정상화가 되어 다행이 항암을 진행할 수 있었어서 (수치가 너무 낮으면 항암을 하지않고 집으로 돌려보낸다)
그이후로는 항상 항암 전주 주말에는 오리탕을 먹는 루틴이 생겼다.
| [박가네] 위치 : 부산 금정구 부곡로 53 1층 영업시간 : 11:30~21:00 (월요일휴무) 주차 : 주차 가능하나 협소 (경차기준 4대정도 가능해보임) +) 오리탕은 전날또는 그날 아침에 미리예약해야함 |
그렇게 우리 가족이 정착한 오리탕집은
온천장역에서 있는 "박가네"
간판에 오리탕집이라고 안써있어서
사실 동네사람들만 알음알음 아는 맛집이다.
유명하다는 냉수탕 가든이나, 집근처에 있는 다른 오리탕집들도 가봤지만,
가격대비 맛을 따지자면 여기가 제일인것같다.
무엇보다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왔다갔다 하기가 편리하고,
메인메뉴인 오리탕외에도 반찬 하나하나가 맛있다.

그리고 자체 주차장도 있다.
근데 아무래도 동네 맛집이다보니 크지는않고,
한4대정도 주차가능한 사이즈이다.

메뉴판.
메인은 오리 불고기와 오리탕인데,
우리는 오리탕과 불고기 모두 먹었다.
엄마는 탕위주로 드셨다.
오리탕은 6만원이다.

오리탕 하나를 시키면 4인분 한가족이 나눠먹을수 있는양으로 주신다.
한솥한솥 고아 만들다보니 국물추가나 리필은 안되는대신
같이나오는 찰밥이 정말 맛있다.

그리고 나온 오리탕.
이미 각자그릇에 나눈뒤에 찍어서 남은것만찍혀서 사진이 이모양인데
원래는 한마리가 통쨰로 들어가 있어원래이렇게 먹다 남은것같지는 않다(...)
맛은 오리탕특유의 고소함과 감칠맛이 다른곳못지않게 좋은편이다.
그리고 밥은 국물이 걸쭉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미리 국물에 말아서 나오지않고 따로 퍼서 주신다.
이따가 이야기하겠지만 이밥이 정말 이집의 킥이다.

고기는 이렇게 각자 접시에 덜어서 소금이나 간장에 찍어먹으면된다. 그냥먹어도 맛있다.
저간장소스는 수육을 찍어먹어도 맛있고,
구이를 찍어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이 찰밥!!
밥자체에 아주 약하게 간이되어있어 밥만 뜯어먹어도 정말 맛있다.
우리집은 갈때마다 돈더 드려도 되니 녹두 찰밥을 많이달라고해서 양이 저정도인데,
아마 처음나오면 저정도 양은 아닐것이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밥추가 해달라고하면 해주시니 꼭 추가해서 먹길바란다.
그리고 찰밥은 밥을 바로 탕그릇에 마는것이아니라
각자 국물을 덜어서 그 그릇에서 말아먹는식으로 먹으라고 설명해주신다.
근데먹어보면알겠지만, 그렇게 먹어야 고소하고 시원한 오리탕국물을 계속 즐기면서
걸죽한 찰밥죽도 함께 먹을 수 있다.
그냥 바로 탕그릇에 밥을 말아버리면,
찰밥이기때문에 밥이 물을 많이먹어서 오리탕 국물이 거의 사라져 버린다.

아그리고 이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 반찬인 묵은지 무침.
묵은지를 한번 씻어서 들깨와함께 무친것인데,
이게고기랑 정말 잘어울려서 맛있었다.


그외에 다른 친척들도 함께갔던날이라 구이도 먹었었는데,
고기구울때 불판에 올려두고 가만히 두는게 아니라, 계속 뒤적거려야 타지않게 잘구울수 있다
오리 고기 구울때 나름 꿀팁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는것같아 글로 남겨본다


그리고 이건 양념구이.
굽는 방법은 소금구이랑 거의 동일하고,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구이 볶음밥도 좋아하지만 탕에 들어가는 찰밥을 더 좋아한다.
오늘 맛집소개는 여기서 끝.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맛집들도 글을 쓸까한다.
사실 화해 편집샵등록도해서 이제 뷰티제품들은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리뷰해볼까 하는데,
요즘 직장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들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아무튼 여유나는대로 다른 글들도 들고 찾아오겠다
다들좋은 밤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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